[OSEN=최지연 기자] 배우 션이 과거 아내와 종교가 달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내가 매일 기쁘게’에는 ‘16세 가출 소년이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이 되기까지|가수 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시은은 션에게 "배우자 기도를 하셨냐"고 물었다. 배우자 기도는 미래에 만날 배우자를 미리 축복하고 신이 정하신 때에 만나기를 신뢰하는 기도다.
션은 "했을 것 같냐 안 했을 것 같냐"고 되물었다. 박시은은 "저는 (배우자 기도를) 했고, 저쪽(진태현)은 안 했다"며 "왠지 (션은) 하셨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영상
션은 "안 했다"고 대답, 박시은은 "남자들은 왜 안하는 거냐, 도대체"라고 농담했다. 션은 "안 한 게 다행인 게 배우자 기도를 했다면 신앙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게 첫 줄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정혜영은 저와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결혼하기 전까지도 신앙이 없었다. 교회에 안 간다고 했다"며 "그래서 제가 만약에 배우자 기도를 했다면 '이 여자는 아니구나' 했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