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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4세이브 못했어요?” 신기록 세우고도 몰랐다, 활짝 웃은 36세 베테랑 마무리 “40세이브까지 하고 싶어”

OSEN

2026.09.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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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9회말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24 / jpnews@osen.co.kr

[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9회말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24 / [email protected]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투수 김재윤(36)이 개인 단일시즌 최다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김재윤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1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 비자책 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성이 5-3으로 앞선 8회 2사 1, 3루에서 김태훈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은 김재환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아 급한 불을 껐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은 1사에서 전의산과 안상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이지영은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오태곤의 타구에 2루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결국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박성한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동점은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김재윤은 이날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성적 62경기(62이닝) 7승 5패 34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2022년 기록한 33세이브를 넘어 개인 단일시즌 최다세이브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재윤은 “나갈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조금 급하게 나가서 마음이 급했다. 그래도 잘 풀고 내려온 것 같다. 9회에는 공격적으로 가려고 했는데 흔들릴 뻔도 했지만 다행히 잘 끝났다”고 이날 등판을 돌아봤다. 

9회 2루수 김상준의 송구 실책에 대해 김재윤은 “어려운 타구였다. 나는 (김)상준이가 안타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든게 잘한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안타를 맞았다고 생각하며 던졌다”며 후배를 감쌌다. 

[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9회말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24 / jpnews@osen.co.kr

[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9회말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24 / [email protected]


김재윤은 이날 자신이 개인 최다세이브 기록을 세웠다는 말에 “저 34세이브 못했어요?”라고 반문했다. 이어서 “왜 (개인 기록을) 34개로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기분 좋다.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날 최다세이브 기록을 세운 것을 알고 나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음 같아서는 앞으로 40세이브까지 가고 싶다”고 말한 김재윤은 “타자들이 열심히 해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신기록을 깬 만큼 앞으로 더 많이 하고 싶다. 세이브를 하면 팀이 이기는 것이니까 좋다. 목표는 특별히 정하지 않겠다. 40개만 정해두고 목표 없이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리그 2위 삼성은 이날 연승을 달리며 1위 KT와의 격차를 3게임차로 유지했다. 만약 KT가 이날 패했으면 격차를 좁힐 수 있었지만 KT도 NC에 3-2 승리를 거뒀다. 

김재윤은 “KT 경기 결과는 챙겨보고 있다. 오늘도 이겼더라”면서 “진짜 잘하는 팀이다. 강팀이고 대단하다. 그렇지만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 2위를 사수하면서 1등을 바라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경기를 마치고 삼성 박진만 감독과 김재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24 / jpnews@osen.co.kr

[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에 성공하며 1위 KT 위즈와의 격차를 유지했다.삼성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KT와 3게임차를 지켰다.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승민(⅔이닝 1실점)-김태훈(0이닝 무실점)-김재윤(1⅓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경기를 마치고 삼성 박진만 감독과 김재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9.24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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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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