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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유자전거 ‘디비’, 2033년까지 계약 연장

Chicago

2026.09.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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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자전거 [시카고시]

디비자전거 [시카고시]

시카고시가 자전거•전기자전거•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 ‘디비’(Divvy) 운영 계약을 2033년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새 계약 조건에는 이용 요금 인하와 자전거•스쿠터 수천대 추가, 정거장이 꽉 찬 경우에도 어렵지 않게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 방식 개선 등이 포함된다. 디비는 2013년부터 시카고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이용 건수는 680만회에 달했다.
 
특히 남부와 서부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해당 지역을 출발지 또는 도착지로 하는 비회원 이용 요금을 50% 할인하기로 했다. 연간 회원권 가격은 동결하고 스쿠터 요금도 인하하며, 계약 기간 동안에는 이용 요금 인상 폭에도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용량이 많은 지역에 자전거•스쿠터와 정거장을 추가하고, 케이블 잠금장치와 뒷바퀴 고정장치를 갖춘 새 일반 자전거 모델도 도입한다. 정거장이 꽉 찬 경우에는 공공 자전거 거치대를 활용한 ‘가상 정거장’에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계약 연장은 시의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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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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