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이사장단 및 위원장들은 지난 22일 플러싱에 위치한 켈리강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합동모임을 갖고,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재정 보고서 검토 및 향후 한인회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이사장단과 위원장들은 지난 22일 플러싱 소재 켈리강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합동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는 6개월(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재정 보고서 및 향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 회장은 재정 보고를 통해 “한인회관은 일부 임차인들이 작년 7월부터 월 4900여 달러의 렌트를 납부하지 않고 있어, 월 평균 5000~1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임차인 중 2명은 지난 25년 이상 렌트를 내지 않고 있으며, 현재도 법적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기간동안 뉴욕한인회 사무국은 지난 2월 연례 갈라행사인 ‘뉴욕한인의 밤’ 흑자를 비롯해 재정 보고 기간 6개월 동안 총수입(24만 1048달러)이 총지출(16만 443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한인회관의 6개월간 지출은 ▶건물 유지 및 수리비 2만 4690달러 ▶관리인 인건비 6941달러 ▶시 당국 등록 및 점검비 2920달러 ▶승강기 유지비 7499달러 ▶건물 보험료 2만 4517달러 ▶유틸리티비 5만 1501달러 ▶임차인 관련 법률비용 5804달러 등이다. 이외에 한인회관 6층의 부동산세 면세혜택은 복원됐지만, 부동산세가 지난 7월 1일부터 인상돼 연간 부동산세는 약 4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한인회 감사위원회는 다음 주 별도 모임을 갖고, 6개월간 재정보고의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