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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유시민 ‘국민 속였다’ 발언, 검찰개혁 오히려 꺾을 우려”

중앙일보

2026.09.24 22:53 2026.09.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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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뉴스1

유시민 작가.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 발언을 두고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검찰 개혁 동력을 꺾이게 하는 부작용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도 유 작가의 발언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시거나 좀 당혹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지금은 검찰 개혁 과정에서 법안이 통과되고 결국엔 현장에서 안착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유 작가의) 다소 실제와는 다른 발언으로 인해서 우리 내부의 지지자들과 국민들께 잘못된 인식을 주는 부분, 상황들이 오히려 검찰 개혁의 동력을 꺾이게 하는 부작용으로 연결되지 않을까란 우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청와대의 법적 대응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까지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있는 그대로 소상히 국민께 알려드리고, 검찰 개혁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지지자들에게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면 법적인 공방까지 가지 않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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