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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안소희와 미래까지 OK..아이 이름까지 짓겠다” 깜짝 발언 이유는?

OSEN

2026.09.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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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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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로이킴이 10년지기 안소희의 변신에 감탄했다.

25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년지기 로이킴이랑 한남동에서 쇼핑하고 카페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은 최근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돈 쓸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버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안소희에게 “갖고 싶은 거 사라. 10만 원 언더로 고르면 사주겠다. 뭘 걸쳐도 잘 어울린다”고 통 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소희는 “미래의 와이프가 입어줬으면 하는 옷을 골라보자”고 제안했다. 로이킴은 “알겠다”면서도 “본격 로이킴 돈 뜯기 채널이냐. 안소희 채널 제작비로 채우면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골라주는 시간을 가졌다. 로이킴은 “좀 웃기게 입히고 싶은데 안 웃기면 노잼이다. 서로 웃기게 입고 콤플렉스를 드러내고 싶다”고 말했다.그러자 안소희가 “콤플렉스? 그게 뭐냐”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었고, 로이킴은 “원래 이런 식이냐”며 황당해했다. 제작진마저 “그건 팩트”라고 안소희의 미모를 인정하자 로이킴은 “누가 반박하겠냐”고 수긍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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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소희가 골라준 옷을 입은 로이킴은 “워낙 연애 경험이 없어서 남자 옷 입히고 이런 걸 못 한다. 그 순수함이 와닿았다”고 장난스럽게 평가했다.반대로 로이킴이 골라준 스타일로 변신한 안소희를 본 순간 분위기가 달라졌다. 로이킴은 “너무 예쁘다. 너무 예뻐서 말을 못 하겠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입고 다녀라. 노란 티셔츠 입지 마라”고 적극적으로 스타일을 추천했다.

특히 해당 스타일로 소개팅에 나온다면 어떨 것 같냐는 이야기에 로이킴은 “나라면 애프터 신청이 아니라 낳을 아이 이름까지 짓는다. 미래까지 그릴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어쩌다 화이트 계열의 커플룩처럼 맞춰 입게 된 두 사람을 향해 제작진도 “둘이 세트 같다”고 반응했다.안소희 역시 “평소에는 안 입는 스타일이다. 원래 취향이 확실한 건 알았지만 센스가 좋고 스타일링 감도가 높다”며 로이킴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안소희가 마지막으로 “계산은?”이라고 묻자 로이킴은 곧바로 “누나가 해라”고 답해 10년지기다운 티키타카로 폭소를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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