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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풀러턴서 전동 스쿠터 충돌…학생 중상

Los Angeles

2026.09.26 09:00 2026.09.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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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풀러턴 캠퍼스 내 보행자 전용 구역 안내 표지판. [CSU Fullerton Police Department/KTLA 캡쳐]

칼스테이트 풀러턴 캠퍼스 내 보행자 전용 구역 안내 표지판. [CSU Fullerton Police Department/KTLA 캡쳐]

칼스테이트 풀러턴 캠퍼스에서 학생이 전동 스쿠터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턴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25일 캠퍼스 내에서 전동 스쿠터와 보행자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학생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학생의 구체적인 상태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가 캠퍼스 내 ‘보행자 전용 구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보행자가 많이 오가는 지역으로, 스쿠터와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 개인 이동장치 사용이 제한된다.
 
크리스 브라운 칼스테이트 풀러턴 경찰국 경사는 사고 이후 공개한 영상에서 “캠퍼스 지침은 보행자 전용 구역에서 이동장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 경찰은 지정 구역 안에서 스쿠터나 자전거,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지나가며 보행자와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사례가 자주 목격된다고 설명했다.
 
보행자 전용 구역에 들어가는 이용자는 스쿠터나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서 이동하거나 장치를 끌고 가야 한다.
 
브라운 경사는 “교통법규와 캠퍼스 규정을 지키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스쿠터 운전자에 대한 정보나 범칙금 발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고 경위는 계속 조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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