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2)가 29세 연하의 연인 이네스 드 라몽(33)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새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heart of the beast)>
포토콜 행사에 연인 이네스 드 라몽과 손을 잡고 참석했다.
이날 피트는 클래식한 올드 할리우드 스타일의 빗어넘긴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네스 드 라몽은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그린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202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행사 내내 서로의 곁을 지키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피트는 다소 떨어져 있던 이네스 드 라몽을 끌어당겨 레드카펫 자신의 옆에 당당히 세웠다. 이네스 드 라몽은 이에 쑥스러운 듯 미소 짓다가도 브래드 피트 옆에서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전세계 팬들은 여자친구를 챙기는 그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피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월 진행된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스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비하인드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피트는 해당 결혼식을 "세기말의 결혼식"이라고 칭하며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머물렀던 것 같다. 정말 세심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밤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강력한 보안 정책으로 핸드폰 휴대가 금지되었던 상황을 전하며 "엄청난 하객들 속 댄스플로어에서 잠시 이네스를 놓쳤지만 금방 다시 만났다"고 웃음 섞인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새 영화 '하트 오브 더 비스트'는 알래스카 오지의 오지에 불착한 전직 특수부대원 제임스 벨몬트(브래드 피트 분)가 은퇴한 군견 오딘과 함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