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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한' 조니 뎁, 행사장서 가짜 나뭇잎 우걱우걱..현장 충격 [Oh!llywood]

OSEN

2026.09.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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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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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63)이 행사장 포토월에 장식된 인조 나뭇잎을 뜯어 먹는 엉뚱한 기행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페이지식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자신의 럼 브랜드 '스리 하츠(Three Hearts)' 파티에 참석해 다소 기이한 행동을 선보였다.

이날 넓은 챙의 브라운 모자와 어두운 의상을 입고 손가락마다 굵직한 반지를 낀 채 등장한 조니 뎁은 한 손에 음료를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러던 중 조니 뎁은 갑자기 인조 식물로 장식된 포토월 벽으로 걸어가 얼굴을 묻더니, 가짜 나뭇잎 한 장을 입으로 뜯어내 씹기 시작했다. 이어 나뭇잎을 뱉어낸 그는 다시 벽으로 다가가 또 한 번 나뭇잎을 입에 물었고, 치아 사이에 가짜 나뭇잎 두 장을 끼운 채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잔을 들어 올렸다. 이에 현장은 이 같은 조니 뎁의 기행을 유쾌하게 바라보면서도 다소 충격을 받은 듯한 분위기였다고.

이후 조니 뎁은 파티장에 모인 참석자들과 반갑게 잔을 부딪치고 대화를 나누며 행사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니 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보통 정상이라고 여겨지거나 잘 받아들여지는 대부분의 일들에 매료된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그것들이 그저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이라며 독특한 세계관을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조니 뎁의 근황에서 그가 또래 남자배우들에 비해 유난히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것 같아 안타깝다는 네티즌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처 앰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소송 이후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로부터 "조니 뎁과 각본 작업을 논의 중이며 잭 스패로우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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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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