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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2m 아래로…제주 천지연폭포서 50대 추락 사망

중앙일보

2026.09.27 01:07 2026.09.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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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관광객이 2m 아래 물속으로 추락해 숨졌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2분쯤 서귀포시 천지동 천지연폭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사진을 촬영하던 중 약 2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져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제주도민이 아닌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원은 물속에 들어가 A씨를 구조한 뒤 육상으로 옮겼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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