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가격을 모두 챙긴 점심 한 끼를 찾는다면 세리토스 한식당 '수라원'을 주목해보자.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정성 어린 손맛으로 사랑받아온 수라원이 8.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알찬 점심특선과 다채로운 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점심특선은 따뜻한 국물부터 시원한 면 요리까지 다양하다. 얼큰한 장터국밥은 8.99달러, 향긋한 미나리를 넣은 미나리칼국수와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는 각각 9.99달러다. 물냉면과 비빔냉면도 각각 9.99달러에 제공해 10달러 안팎으로 취향에 맞는 한 끼를 선택할 수 있다.
한층 푸짐한 점심을 원한다면 29.99달러 쌈밥 메뉴도 눈여겨볼 만하다. 돼지고기와 닭갈비를 비롯해 장어, 고등어, 이면수 쌈밥까지 5가지로 구성됐다. 고기 또는 생선에 싱싱한 쌈 채소를 넉넉히 곁들여 한 상으로 즐기는 메뉴다.
수라원의 남다른 맛은 식재료에서 시작된다. 상추와 깻잎, 미나리, 쑥갓, 부추 등 식탁에 오르는 유기농 채소를 30년 넘게 운영해온 리버사이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다. 매일 아침 필요한 만큼 수확해 세리토스 식당으로 가져오며, 특히 미나리는 물이 아닌 땅에서 자란 돌미나리를 사용해 진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새롭게 선보인 오리샤브도 별미다. 담백한 오리고기와 풍성한 채소를 깊은 맛의 육수에 익혀 먹는 메뉴로, 깔끔한 국물과 함께 고기와 채소의 풍미를 고루 맛볼 수 있다. 기존 오리 로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하기 좋다.
오리탕과 오리전골, 오리로스, 오리주물럭을 비롯해 미나리 삼겹살, 한국산 민물장어구이, 춘천 닭갈비 등 기존 인기 메뉴도 다양하다. 특히 오리와 장어, 미나리 삼겹살을 2인분 이상 주문하면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기농 한국 채소와 된장찌개도 함께 곁들여진다.
수라원은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사용하고 좋은 육류와 신선한 채소의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조리 방식을 꾸준히 지켜왔다. 20년째 세리토스에서 이어온 한결같은 손맛에 알찬 점심 메뉴까지 더해 맛과 정성을 담은 한 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