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사우스베이 해상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27일) 오전 8시 40분 발생했다.
진앙은 허모사비치에서 서남서쪽으로 약 4마일 떨어진 해상으로, 진원의 깊이는 약 6.8마일로 측정됐다.
허모사비치 인근에서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인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 캡처]
USGS는 지진 발생 직후 규모를 3.5로 발표했으나 이후 3.6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진 발생 직후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가주에서는 매년 수천 건의 지진이 관측되지만 대부분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의 소규모 지진이다.
USGS에 따르면 이 가운데 규모 3.0에 이르는 지진은 연간 수백 건이며, 규모 4.0 이상은 약 15~20건 발생한다.
북미 지역에서는 알래스카에 이어 가주에서 연간 가장 많은 지진이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