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BS뉴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와 훌루의 단독 구독 요금제 및 일부 묶음 상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와 훌루의 광고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각각 월 18.99달러에서 21.49달러로 2.50달러(약 13%) 오른다. 광고가 포함된 기본 요금제는 각각 월 11.99달러에서 12.49달러로 50센트 인상된다.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광고 없는 묶음 상품은 월 19.99달러에서 21.99달러로 2달러 오른다.
다만 디즈니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은 광고 포함 디즈니플러스·훌루 묶음 상품은 기존 월 12.99달러를 유지한다.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 ESPN을 포함한 묶음 상품도 일부 인상된다. 디즈니플러스·훌루·ESPN 셀렉트의 광고 포함 요금제는 월 19.99달러에서 21.99달러로, 광고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29.99달러에서 32.99달러로 각각 오른다.
반면 ESPN 언리미티드가 포함된 묶음 상품은 광고 포함 요금제 월 35.99달러, 프리미엄 요금제 월 44.99달러로 가격이 동결된다.
이번 인상은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는 다음 달부터 인상된 요금을 납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