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상 6000여명 한자리에…월드옥타 한인경제인대회
Los Angeles
2026.09.27 20:00
2026.09.26 23:59
내달 8일 중국 선전서 개막
옥타LA 등 미주 115명 참가
전 세계 한인 경제인 약 6000명이 중국 선전에 모여 대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OKTA)는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핵심 행사인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은 9~10일 이틀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중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국내외 유관기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월드옥타 회원사와 해외 현지 바이어 등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엑스포 전시·수출 상담회에는 월드 OKTA 회원과 해외 바이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550여 곳이 참여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선전시 기업 산업시찰과 등록, 회원 체크인,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와 수출 상담회가 열리며 ‘2026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한·중 투자협력 교류회, 통상의 밤 등도 이어진다.
10일에도 엑스포와 수출 상담회가 같은 시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회장 회의와 확대회장단회의, 이사회, 임시총회 및 폐회식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대회는 해외 지역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한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수출 상담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투자·관광 유치 기회도 마련한다.
미주에서도 대거 업계 관계자들이 중국 방문에 나선다.
OKTA LA 김창주 회장은 “LA에서는 무역업 종사 한인 기업 대표 총 55명이 선전에 간다”며 “첨단 도시에서 열리는 행사라서 더 많은 교류와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A 이외에도 뉴욕, 덴버, 애틀랜타 등에서도 총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다.
최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