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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외국인 유학생 154명 대상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운영

중앙일보

2026.09.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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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외국인등록 절차를 위해 여권을 제출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외국인등록 절차를 위해 여권을 제출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9월 23일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신규 외국인 유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외국인등록 지문등록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출입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등록을 위해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입국 초기 필요한 체류행정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 4명이 서정대를 방문해 유학생 154명의 지문등록 업무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별도로 출입국 관서를 방문하지 않고 교내에서 외국인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

서정대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당일 현장 접수와 지문등록을 지원했다. 출입국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신입생들의 이동과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줄이고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학생들의 체류행정과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취업, 국내 정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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