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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에너지·기후·환경 국제심포지엄 ‘YGIS2026’ 개최

중앙일보

2026.09.28 01:40 2026.09.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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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국제심포지엄 ‘YGIS2026’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제심포지엄 ‘YGIS2026’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대학교 G-램프(LAMP) 사업단과 지속가능 미래 과학연구원(G-FRIS)이 9월 14~15일 교내 과학관에서 ‘Yonsei G-LAMP International Symposium on Frontier Sciences(YGIS2026)’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 물질, 에너지, 생명환경 과학의 발전’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와 국제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원용 연세대 연구부총장과 홍종일 G-램프 사업단장, 최형준 G-FRIS 연구원장, 권상훈 이과대학장을 비롯해 체코 과학아카데미 물리학연구소, 미국 UCLA·신시내티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 중국 지린대 등의 연구자와 교수·대학원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형성과 자율실험을 활용한 소재 합성, 태양전지 상용화 등 에너지 소재 분야를 비롯해 구름 분포와 대기 순환, 집중호우에 따른 전리층 교란 등 대기과학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관측 자료를 활용한 유동장 추정과 도시 에너지 절감·열 스트레스 완화, 도시 형태에 따른 기온 예측 등 도시환경·기후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박사후연구원 등 신진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국내외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형준 G-FRIS 연구원장은 “물질·에너지·생명환경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국제 교류와 공동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G-램프 사업은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 개선과 신진 연구인력 중심의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G-FRIS는 연세대 G-램프 사업의 중점테마연구소로 에너지·환경·기후 분야의 지속가능한 물질·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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