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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 3분의 1 품목 가격 내려
Los Angeles
2026.09.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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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 환원…8600만불 규모
알디(ALDI)가 가을 시즌을 맞아 전체 상품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품목의 가격을 인하했다.
최근 알디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과일과 채소, 육류 등 다양한 식료품의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로 소비자들이 총 86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했다.
가격 인하 대상에는 포도와 배, 방울양배추, 버터넛 스쿼시, 스파게티 스쿼시, 허브, 마늘, 사과, 감자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허니크리스프 사과 2파운드 한 봉지는 1.99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5% 낮은 가격으로, 알디에 따르면 최근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상시 판매 가격이다.
커크우드 브랜드의 패밀리팩 닭가슴살도 파운드당 1.99달러로 판매된다.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상시 판매 가격이다.
인하된 가격은 전국 알디 매장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하 배경에 대해 스콧 패튼 알디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운영 효율성을 높여 절감한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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