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복스왜건·아우디 20만8000대 리콜

Los Angeles

2026.09.28 19:3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조향장치 볼트 부식 가능성
티구안·아틀라스·Q3 대상
복스왜건그룹이 조향장치 결함 우려로 복스왜건과 아우디 차량 20만8000여 대를 리콜한다.
 
최근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복스왜건그룹은 조향장치를 고정하는 볼트가 조기에 부식될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 20만8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8년형 복스왜건 티구안, 2018~2019년형 복스왜건 아틀라스, 2019~2021년형 아우디 Q3다.
 
복스왜건에 따르면 차량 오른쪽 스티어링 랙을 서브프레임에 고정하는 볼트 주변에 습기가 유입되고 장기간 도로 제설용 소금 등에 노출될 경우 볼트가 예상보다 빠르게 부식될 수 있다.
 
볼트 부식이 심해질 경우 조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주차하거나 저속으로 차량을 움직일 때처럼 핸에 상대적으로 큰 힘이 가해지는 상황에서 차량 조작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NHTSA는 설명했다.
 
현재까지 해당 결함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 여부는 NHTSA 웹사이트( nhtsa.gov/recalls)에서 차량식별번호(VIN)나 번호판 정보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영채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