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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자사주 매입…최대 70만주 환매 승인

Los Angeles

2026.09.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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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회사 PCB뱅콥이 최대 7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PCB뱅콥은 28일 이사회가 회사 보통주를 최대 70만주까지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은행 측은 공개시장에서 일반적인 주식 매매나 블록 매입 방식으로 자사주를 사들이거나, 개별 협상을 통한 거래 방식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매입 시기와 방법, 가격 및 규모는 주가와 거래량,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회사의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승인 기간은 2027년 9월 22일까지다.  
 
PCB뱅콥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방 증권거래법상 ‘10b5-1’ 규정에 따른 거래계획도 도입할 예정이다.
 
10b5-1 거래계획을 활용하면 내부자 거래 관련 규정이나 회사 자체 거래 제한으로 일반적인 주식 매매가 어려운 기간에도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따라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해당 거래계획은 독립적인 브로커가 관리하며 주가와 시장 거래량, 매입 시점 등에 관한 제한을 적용받는다.
 
PCB뱅콥은 이번 발표에서 자사주 매입에 투입할 총금액이나 주당 목표 매입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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