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 올랐다” 나영석 ‘우주떡집’ 2호점 굿즈 가격 논란
중앙일보
2026.09.29 05:59
2026.09.29 17:58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 팝업 스토어가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떡집’의 서울 2호점 운영과 굿즈(파생상품) 가격에 대해 “비싸다”며 비판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지구떡집' 2호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우주떡집’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떡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겪는 일을 담은 예능으로, 앞서 전남 고흥에 1호점을 열고 직접 가게를 운영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 연희동에 마련된 2호점이 실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멤버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졌고, 굿즈 판매가 주가 되면서 프로그램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지적이다.
비싼 가격도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앞치마가 4만원이라 비싸서 그냥 나왔다”, “키링 하나에 2만5000원이더라”, “돈 독이 오른 것 같다”며 비판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우주떡집과 토롱이의 여름 추억' 팝업스토어에서도 일부 방문객들이 비싼 가격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반팔 티셔츠 한 장에 3만9000원, 랜덤 인형은 2만5000원, 랜덤 미니 키링은 1만7000원에 판매했다.
’우주떡집‘은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파생)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가 소속된 콘텐트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제작을 맡았다.
신혜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