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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유재명, 유재석보다 동생이었다..“이름 부르기 좀” 반전 나이에 폭소 [Oh!쎈 예고]

OSEN

2026.09.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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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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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유재명이 유재석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라는 반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노재원의 뜻밖의 과거 인연도 밝혀졌다. 노재원이 “한 번 뵌 적이 있다”고 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시상식에서 봤나? 어디서 봤나?”라며 기억을 더듬었다. 하지만 노재원의 답은 예상 밖이었다. 그는 “아니다. 코로나 검사하는 데서 우연히 마주쳤다. 난 그때 대학생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 역시 “진짜?”라며 배꼽을 잡았다.

두 사람은 4~5년 전 학동역 인근 검사소에서 마주쳤던 당시의 위치까지 생생하게 기억하며 때아닌 ‘코로나 검사 동기’로 거듭났다. 영화관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시절을 떠올린 변요한은 현재 개봉한 영화 ‘타짜’를 언급하며 추석 연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인생관에 대해 “인생을 계획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카르페디엠’처럼 현재를 즐기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도 “즐길 줄도 모른다. 그냥 놓여진 일을 한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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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버스로 이동하던 중 뜻밖의 이벤트까지 벌어졌다. 갑자기 버스 라디오를 통해 “버스에 유재석 씨가 탔다”, “저 팬이다”라는 내용이 흘러나온 것. 알고 보니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이 직접 제보한 것으로,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실시간 목격담에 어리둥절해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선빈과 유재명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천안의 틈 주인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유재명과 유재석의 나이 관계였다.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유재명은 놀랍게도 유재석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었다.

뜻밖의 사실에 유재석은 유재명을 향해 “이름 부르기가 좀…”이라며 선뜻 동생처럼 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마저 조심스럽게 만든 ‘동생’ 유재명의 반전 매력이 예고되면서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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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나면’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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