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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공원서 “흉기 든 남성 돌아다닌다”…경찰 추적

중앙일보

2026.09.29 08:20 2026.09.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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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경찰서 전경. 사진 인천영종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인천영종경찰서 전경. 사진 인천영종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인천 영종도의 한 공원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영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영종구의 한 공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부부는 당시 마스크를 쓴 남성이 손가락 정도 길이의 흉기를 든 채 자신들에게 분리수거장 위치를 물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남성은 이미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경찰은 공원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며 신고 내용의 사실관계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미 남성이 자리를 뜬 상태였다”며 “주변 CCTV를 확인하며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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