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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내리 9연패, 잔인한 운명…하늘은 왜 안세영을 낳고 야마구치를 낳으셨나요

OSEN

2026.09.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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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안세영이 야마구치, 천위페이, 왕즈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안세영이 야마구치, 천위페이, 왕즈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9 /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이렇게 잔인한 운명이 또 있을까. 안세영(24, 삼성생명)만 없었으면 내가 최강인데...

야마구치 아카네(29, 일본)는 29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에게 0-2(17-21, 9-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방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마구치는 일본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으로 금메달을 노렸다. 마지막 순간 또다시 안세영이라는 거대한 벽을 만났다.

1세트부터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야마구치는 안세영에게 끌려가면서도 16-1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17-21로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는 더 힘겨웠다. 초반부터 안세영의 정확한 샷에 흔들렸고, 공격의 연속성이 떨어졌다. 실수까지 겹치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고 결국 9-21로 무릎을 꿇었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안세영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안세영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6.09.29 / [email protected]


경기 후 야마구치는 “1게임은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많이 뛰었던 만큼 후반부터 조금 발이 멈췄다. 2게임에서는 공격의 연속성이 나오지 않았고 실수가 이어졌다. 랠리에서도 이기지 못하면서 점점 차이가 벌어졌다”며 아쉬워했다. 

안세영을 상대로 야마구치가 딴 1세트 17점은 이번 대회 최다점수다. 그만큼 안세영은 압도적인 선수다. 야마구치는 한 경기서 26점을 땄다. 그나마 합쳐서 한 세트는 이긴 셈이다. 나머지 모든 선수들은 안세영을 상대로 1,2세트를 합쳐서 21점도 내지 못했다. 

야마구치는 “정말 압도적인 상대라고 생각했던 선수(안세영)에게도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최근 세계선수권과 비교해 오늘 결승에서도 또 하나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자기 위안을 삼았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은메달 야마구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9 / soul1014@osen.co.kr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또 하나의 배드민턴 역사가 탄생했다.'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최초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2연패라는 대업을 이뤘다.안세영은 29일 일본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를 2-0(21-17 21-9)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마저 휴식시간 총 52분 만에 2-0 완승으로 끝내며 '퍼펙트 우승'을 완성했다.시상식에서 은메달 야마구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9 / [email protected]


기록은 냉정하다. 야마구치는 안세영을 상대로 어느새 맞대결 9연패를 당했다.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이번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그리고 개인전 결승에서도 모두 안세영이 웃었다. 이만하면 야마구치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을까.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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