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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막으려던 경비원, 경고사격했다 경찰에 되레 체포

Los Angeles

2026.09.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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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엔다하이츠의 한 주택에서 절도 용의자들이 도주한 가운데 경비원이 용의자들을 쫓기 위해 경고사격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ABC7 캡쳐]

하치엔다하이츠의 한 주택에서 절도 용의자들이 도주한 가운데 경비원이 용의자들을 쫓기 위해 경고사격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ABC7 캡쳐]

하치엔다하이츠의 한 주택에 침입한 절도 용의자들을 쫓기 위해 경비원이 경고사격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8일 오후 9시20분께 콜리마 로드 인근 스카이라인 에스테이츠 커뮤니티 내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15400번지대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경비원을 만났으며, 경비원은 게이트 커뮤니티 내 주택에 침입한 용의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주택 주변의 감시카메라 영상을 확인한 결과, 여러 명의 용의자가 어두운색 차량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침입자가 집 안에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K-9 경찰견을 투입했지만, 추가 용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주택 내부의 물건 일부가 집 밖에서 발견됐으며, 실제로 어떤 물품이 도난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경비원이 총기를 불법으로 발사한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혔다고 밝혔다. 다만 정식 체포됐는지, 이후 석방됐는지는 즉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절도 및 총기 발사 경위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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