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올고에어(AllGOair)’가 다양한 차량 서비스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예약 플랫폼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
예약 가능한 차량은 소형 택시부터 콜밴, 대형 밴, 미니버스, 25·28·45인승 대형버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인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관광객과 기업·단체 고객까지 인원과 목적에 따라 필요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했다.
올고에어는 인천공항 픽업·샌딩을 비롯해 서울 및 전국 관광 이동, 골프·웨딩 이동, 기업 및 단체 이동 등에 필요한 차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동 목적이나 인원에 따라 여러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했던 과정을 줄이고 차량 선택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는 공항과 숙소 사이를 오가는 단순 픽업뿐 아니라 인천공항 도착 이후 호텔과 관광지, 골프장, 지방 도시 등으로 이어지는 이동 수요까지 연결해 여행 일정에 필요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호텔과 여행사, 크루즈 관광, OTA 등 관광산업 관련 사업자와의 제휴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해외 이용자가 한국 방문 전 차량을 사전에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베트남어와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글로벌 OTA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에서부터 차량 예약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기사용 앱에는 배차·입찰 시스템을 비롯해 내비게이션 연동, 실시간 이동 안내, 차량번호 안내, 도착 예정 알림 등의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사 회원과 차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별 운행 차량을 연결하고 장거리 운행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공차 이동을 줄이는 기능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고에어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언어나 차량 선택, 예약 및 결제 등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공항 이동뿐 아니라 관광과 골프, 기업 및 단체 이동 등 이용 목적에 맞춰 필요한 차량을 연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와 차량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고에어는 향후 국내 온라인 채널과 해외 마케팅을 병행하는 동시에 기사 회원 확보와 관광산업 관련 사업자와의 제휴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퀵오더와 공차거리 최소화 기능 등 배차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