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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유권자 등록부터…LA한인회 등 7개 단체 캠페인

Los Angeles

2026.09.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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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플라자에 지원 부스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 참여를 당부하는 로버트 안(오른쪽 3번째) LA한인회장과 한인 단체 관계자들.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 참여를 당부하는 로버트 안(오른쪽 3번째) LA한인회장과 한인 단체 관계자들.

LA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 등록 지원에 나선다.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을 비롯한 6개 한인 단체 관계자들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LA한인회, LA한인상공회의소, 한미연합회(KAC), 파바월드, 이웃케어클리닉, 드림트리청소년재단, 헬프온더고가 참여한다.
 
캠페인은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리아타운플라자(928 S. Western Ave.) 1층 LED 스크린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단체들에 따르면 시민권을 새로 취득했거나 주소가 변경된 경우 유권자 등록 또는 정보 갱신이 필요하다. 한국어 투표나 우편투표 신청, 지지 정당 등록 등을 원하는 유권자도 캠페인 부스에서 관련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제프 이 LA한인회 사무국장은 “유권자 등록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다시 등록해도 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절차를 밟아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기간 KAC 사무실(3727 W. 6th St. #502)에서도 유권자 등록을 지원한다.
 
로버트 안 회장은 “유권자 등록률은 각 커뮤니티의 정치 참여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라며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권자 등록에 이어 실제 투표까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글·사진=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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