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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실업수당 신청 최대 12일간 중단

New York

2026.09.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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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후 5시부터
시스템 전면 개편 작업
온라인·전화 서비스 모두 중단
뉴욕주 실업수당 신청 시스템이 11월 초 전면 개편되면서 최대 12일간 신규 신청과 주간 수급 자격 인증이 중단된다.
 
뉴욕주 노동국(DOL)에 따르면 시스템 교체 작업은 11월 2일 오후 5시 시작되며, 완료까지 9~12일이 걸릴 전망이다. 이 기간 온라인과 전화로 제공되는 실업보험 서비스가 모두 중단돼 신규 수당 신청은 물론 기존 수급자의 주간 자격 인증, 계정 정보 조회·수정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실업수당 지급도 지연될 수 있다.  
 
노동국은 수급자들에게 11월 1일로 끝나는 주의 자격 인증을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마칠 것을 권고했다. 기한을 놓친 경우 새 시스템이 가동된 뒤 소급 신청할 수 있으며, 수급 자격이 확인된 금액은 지급된다. 다만 서비스 중단 기간에도 수급자는 매주 최소 3건의 구직활동을 하고 이를 기록해야 한다.  
 
이번 개편은 약 50년 된 기존 전산 시스템을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새 시스템에서는 이용자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포함한 온라인 환경에서 신청부터 주간 인증까지 처리할 수 있고, 신청 과정에서 빠진 정보가 있으면 제출 전에 안내받게 된다. 노동국은 시스템 이용이 재개되면 신청자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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