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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브루스 윌리스, 새 신부된 딸과 뭉클 근황..이마 키스 "아빠 귀여워" [Oh!llywood]

OSEN

2026.09.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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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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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전두엽 치매(FTD) 투병 중인 할리우드 톱배우 브루스 윌리스(71)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셋째 딸 탈룰라 윌리스(32)와 다정하게 함께한 근황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탈룰라 윌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 브루스 윌리스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애정 어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탈룰라는 "너무 귀엽다(So cute)"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으며, 팬들은 "정말 아름답고 달콤하다", "사랑을 보낸다"라며 투병 중인 브루스 윌리스를 향해 뜨거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탈룰라는 지난달 아이다호주 헤일리에 위치한 가족 자택의 넓은 뒷뜰에서 연인 저스틴 아시(Justin Acee)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브루스 윌리스 역시 딸의 결혼식에 참석해 턱시도를 입고 새신부가 된 딸을 따뜻하게 끌어안아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영화 ‘다이 하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3월 실어증 진단을 받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23년 2월, 완치가 불가능한 뇌 질환인 전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브루스 윌리스는 아내 엠마 헤밍(50)과 두 딸, 그리고 전처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얻은 세 딸(루머, 스카우트, 탈룰라)의 지극한 보살핌과 사랑 속에서 24시간 전문 케어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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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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