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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 공연·전공 체험 어우러진 ‘청춘화원’ 열어

중앙일보

2026.09.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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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가 9월 29일 대학로캠퍼스와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2026 정화예술제 청춘화원’을 개최했다.

제18대 총학생회 솔(率)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재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교류하고 각자의 개성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로니에공원 공연장에서는 실용음악학부 어쿠스틱라이브프로젝트(ALP) 특별팀과 버스킹 특별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뮤직테크놀로지전공 26학번 EYAD(윤다예)·VEDM(이승준) 학생도 디제잉 무대를 선보였다.

정화1관 공연장에서는 ‘복면가왕’과 장기자랑 등 재학생 참여 무대에 이어 걸그룹 FIFTY FIFTY와 가수 김하온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학생들의 전공 특색을 살린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미용전공은 비즈 브레이드와 헤어스타일링 체험을, 패션전공은 15개 질문을 통해 자신의 패션 성향을 알아보는 ‘FASHION DNA TEST’를 진행했다. 시각디자인·웹툰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전공과 연기전공, 뮤직테크놀로지·탑라이너전공, 디저트베이커리학과 등도 전공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유닉스·펄사·닥터플리너스·에스스킨·데이그·케이클리·행복빵집 등 기업과 브랜드도 후원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학로캠퍼스와 마로니에공원을 연계해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김성택 정화예술대 학생처장은 “다양한 개성과 가능성을 지닌 정화인들이 각자의 색깔을 펼치고 서로 어우러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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