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앞줄 왼쪽 넷째)과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뒷줄 왼쪽 첫째), 박준규 글로벌사회혁신단 부단장(앞줄 왼쪽 아홉째), 강창모 SSIR Korea센터장(앞줄 왼쪽 열째)이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한양대 부스에서 학생기획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가 9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한양대는 교내 사회혁신 축제인 ‘제11회 Seventeen Hearts Festival(세하페)’을 이번 행사와 연계해 개최했다. ▶오프닝 행사 ▶메인 세션 ‘리더스 서밋’ ▶대학 단독 부스 운영 ▶대학임팩트얼라이언스(UIA)와의 포럼 등 행사 전반에도 참여했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열린 사회혁신 행사다. 올해는 정부와 기업, 학계, 언론, 시민사회, 국제기구 등 40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가 지난 10년간 교내에서 운영해온 세하페를 처음으로 캠퍼스 밖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세하페는 2016년 처음 시작해 교내 구성원의 사회혁신 성과를 공유해왔다.
9월 21일 오프닝 행사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공동주관기관 대표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어 한양대 단독 부스를 찾아 전시를 둘러보고 학생기획단을 격려했다.
메인 세션인 ‘리더스 서밋’에서는 강창모 한양대 SSIR Korea센터장 겸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가 전체 진행과 기조연설을 맡았다. 세션은 ‘자본은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키우는가’를 주제로 기업·정부·금융·재단·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엑스 A홀에는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한양대 단독 부스 ‘Navigation of Impact Track’이 마련됐다. 한양대의 사회봉사와 사회혁신 활동,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 성과 등을 소개했으며 행사 이틀간 약 1200명이 방문했다. 학생기획단 20명도 전시 기획과 현장 운영, 홍보 등에 참여했다.
9월 22일에는 ‘대학임팩트얼라이언스(UIA)×한양대 2026 넥스트 임팩트 포럼: 대학의 미래, 미래의 대학’이 열렸다. AI 확산과 기후위기 등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역할과 ‘임팩트 대학’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은 “교내 구성원의 축제였던 세하페가 처음으로 캠퍼스 밖 사회혁신 생태계에서 열렸다는 점이 올해 가장 큰 변화”라며 “지난 10년간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다른 대학·기관과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는 앞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UIA를 비롯해 아쇼카, 탈루아르 네트워크, SSIR, AVPN, UN SDSN, UNDP 등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