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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 모교 동국대 교수 됐다…예술대학 석좌교수로 후배 지도

중앙일보

2026.09.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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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가 지난 2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강석우가 지난 2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강석우가 모교인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돼 후배들을 지도한다.

30일 동국대에 따르면 강석우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활동한다. 임용식은 오는 2일 동국대에서 열린다.

강석우는 다음 달 15일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과 관련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석우는 평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공연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연기 활동 외에도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써왔다.

강석우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77학번으로, 그동안 모교와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다.

동국대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야구부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학교 발전에도 참여했다. 배우 이덕화 등 연기자 출신 동문들과 함께 ‘후배사랑 멘토 장학기금’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석좌교수 임용을 통해 강석우는 오랜 연기 활동과 클래식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대학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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