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절친한 배우 유인나와 함께한 유럽 여행 사진을 고화질로 공개하지 못한 뜻밖의 귀여운 이유를 직접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팬들은 아이유가 최근 SNS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유인나와의 추억 영상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영상 속 유럽 여행 사진의 원본 고화질 공유를 요청했다.
이에 아이유는 유럽 여행 사진을 고화질로 못 푸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아이유는 "그 사진들이 인나 언니 핸드폰에 있는데 그걸 언니가 최근 폰으로 전송을 못해서 사진을 (핸드폰) 액정 그대로 찍은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를 배경음악으로 유인나와 함께 보낸 15년의 세월이 담긴 추억 사진들을 대거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앳된 모습부터 편안한 차림의 여행, 소소한 일상,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까지 빼곡히 담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사진의 배경으로 쓰인 'Dear my crazy soulmate'는 아이유가 15년 넘게 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유인나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곡 소개에도 '유인나를 위해'라는 문구가 명시돼 화제를 모았다. 오랜 우정에 바치는 아이유의 진심 어린 '우정 프러포즈'에 팬들 역시 "진짜 이런 우정이 부럽다", "프러포즈여도 눈물 날 듯"이라며 뜨거운 연대를 보냈다.
[사진]OSEN DB.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Dear my crazy soulmat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