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과천선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과거와 확실히 달라진 소비 습관을 보였다.
30일 서인영 유튜브에서는 ‘퇴근길 지옥철 타고 스케줄 가는 서인영 최초 공개(+킬힐 신고 만보, 만 원의 행복)’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서울패션위크의 핫한 인사로 참석하면서 그 기쁨을 만끽했다. 서인영은 2017년 사건 이후 패션쇼에 참석한 적이 있다. 서인영은 “아는 디자이너 언니가 있었는데, 2017년 대폭발 사건 이후 간 적이 있다”라며 “그때 갔을 때는 사람들이 싫어했다. ‘저 x 왜 왔어?’ 이런 반응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이날 서인영은 모든 거리를 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했다. 만 원 안에서 교통비를 해결해야 했으며, 물론 먹고 마시는 것도 그에 포함됐다. 제작진은 "남은 돈이 있으면 1000배로 돌려주겠다. 500원 남기면 500만 원이다"라고 말해 서인영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다.
서인영은 킬힐 15cm를 신고 지하철로 동대문과 잠실을 다녔으며 남양주로 돌아가는 길에는 준비한 단화까지 신었다. 그렇게 서인영은 제작진으로부터 5만원 권으로 약 150만 원을 받았다. 남긴 금액은 5천 원이 넘어갔다. 서인영은 돈다발에 환호하더니 "편의점 앞에서 소주나 마실게. 나 오늘 생일이라 미역국도 못 먹었어"라면서 팩 소주와 레토르트 미역국밥을 사서 먹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