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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 유부남이었다…이옥섭 감독과 4년전 혼인신고

중앙일보

2026.09.30 17:35 2026.09.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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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왼쪽)과 이옥섭 감독. 사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배우 구교환(왼쪽)과 이옥섭 감독. 사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4년 전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구교환과 이옥섭은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교환과 이 감독은 2013년부터 9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메기’, ‘세마리’ 등 다수 장·단편 영화 작업을 함께했으며 2020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웠다.

구교환은 2008년 데뷔해 ‘반도’, ‘모가디슈’, ‘D.P.’ 시즌1·2,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감독은 2007년 ‘씨지미와 빠더웨이브’를 시작으로 주로 단편 영화를 작업했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장도연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 ‘너의 나라’, 배우 이나영 주연의 ‘사랑의 카운슬러’도 함께하며 감독과 배우로 협업을 이어간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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