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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이자 할인 신청 연말까지…자동이체 혜택 2028년 6월까지

Los Angeles

2026.09.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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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부모 플러스에 적용
연방 학자금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1%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 신청 기한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
 
연방 교육부는 29일 학자금 대출자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제공하는 1%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의 신청 마감일을 당초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혜택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후 지급된 연방 ‘다이렉트 론(Direct Loan)’ 가운데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 대출이다.
 
대학원생 등이 이용하는 ‘다이렉트 플러스(Direct PLUS)’와 자녀의 대학 학비를 위해 부모가 받은 ‘부모 플러스(Parent PLUS)’ 대출도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연방가족교육대출(FFEL)과 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에서 받은 사설 학자금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리 할인을 받으려면 연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는 2028년 6월 30일까지 1%포인트 낮아진 금리를 적용받는다.
 
기존에도 자동이체 이용자에게 0.25%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할인 폭이 1%포인트로 확대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여름 혜택이 시작된 이후 약 200만 명이 자동이체를 신청했다.
 
현재 전국의 연방 학자금 대출자는 4200만 명이 넘으며 전체 대출 잔액은 1조7000억 달러 이상이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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