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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성급 호텔 발칵…투숙객 59명 무더기 병원행, 무슨 일

중앙일보

2026.09.30 22:47 2026.10.0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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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소방본부

사진 제주소방본부

제주 서귀포시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소독약 냄새가 퍼져 투숙객 5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5성급 호텔 전 층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호텔 측은 투숙객 60여명을 대피시켰다. 이 가운데 59명이 구토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호텔 수영장 소독제가 잘못 섞이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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