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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김대규 교수, 마약류 예방·재활 기여로 경남지사 표창

중앙일보

2026.09.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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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김대규 특임교수가 마약류 예방과 사회재활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9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함께한걸음센터가 주최한 ‘마약류 사회재활협의체 세미나’에서 마약류 대상자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36년여간 경찰로 재직하며 마약 수사 업무를 맡았고, 퇴직 후에는 마약 예방과 인재 양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약알콜학 석사 학위를 비롯해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 자격 등을 취득했다.

현재 영산대 경찰행정학과와 사회과학대학원 마약범죄중독심리전공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해당 전공에서는 현직 경찰과 재활 전문가 등이 참여해 마약 범죄와 중독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예방 활동과 대학생 마약 예방 동아리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대규 교수는 “현장에서 범인을 쫓던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중독의 원인을 파악하고 회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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