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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서 담배 피우던 중국인…“왜 피웠냐” 묻자 돌아온 말은
중앙일보
2026.10.01 07:35
2026.10.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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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경복궁을 찾은 일부 외국인 관광객이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매너없는 행동을 보였다.
29일 채널A는 최근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일부가 관람 에티켓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영상을 보면 외국인 남성 3명이 경복궁 근정전 앞에 앉아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이 남성들은 관계자에 의해 쫓겨났다.
취재진이 뒤따라가 ‘왜 담배를 피웠냐’고 묻자, 중국인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난 담배 필 줄 모른다. 잘못 짚었다”며 “내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나느냐”고 발뺌했다.
관람객이 지켜야 할 규칙은 경복궁 곳곳에 안내돼 있기에 금연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채널A는 보도했다.
경복궁 내 한 쉼터 주변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됐다. 취재진은 “쉼터에서도 사실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혜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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