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비영리 주택개발업체 린크 하우징(Linc Housing Corp.)과 내셔널 코어(National CORE)는 134번 프리웨이 남쪽에 조성한 저소득층 주택단지 ‘파이오니어 빌리지(515 Pioneer Dr.)’를 완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파이오니어 빌리지는 스튜디오와 1베드룸, 2베드룸 등 총 340가구로 구성됐다. 현장 관리인용 유닛을 제외한 모든 주택은 지역 중간소득(AMI)의 30~80%에 해당하는 시니어와 가정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서로 연결된 5층 건물들로 구성됐으며,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가든, 루프톱 데크, 어린이 놀이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설계는 KFA 아키텍처가 맡았다.
수니 레이 창 린크 하우징 대표는 “파이오니어 빌리지는 시니어와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라며 “주민들이 글렌데일에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안전함과 유대감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주택을 만드는 것이 린크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완공된 파이오니어 빌리지에는 현재까지 7500건이 넘는 개별 입주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