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학교와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이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태재미래교육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Core Values of Future Education)’다. OpenAI와 도쿄대, 베이징대, 듀크대 등 국내외 대학과 에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시대 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와 교육 혁신 사례,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첫날인 21일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의 개회사와 김도연 태재대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딥스 데 실바 OpenAI 아시아태평양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한다. 유진 야구치 도쿄대 부총장과 염 총장의 대담도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대학의 재정의: 교육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듀크대와 홍콩중문대, 몬테레이공과대, 싱가포르국립대 관계자들이 고등교육 혁신과 AI 시대 교육 전략을 소개한다.
22일에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세션이 이어진다. 베이징대와 칸다외국어대,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고등경제대(HSE) 등 관계자들이 차세대 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한다.
에듀테크 세션에서는 AI 기반 액티브 러닝과 대학의 AI 전환(AX), 학습과학과 AI의 결합, 오픈배지를 활용한 역량 증명 등을 다룬다. 마지막 패널 세션에서는 주요 발표자들이 AI 시대 교육의 본질과 핵심 가치에 대해 토론한다.
염재호 총장은 “AI 시대 교육의 과제는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이 더 깊이 질문하고 사고하며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며 “이번 포럼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성찰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