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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엘니뇨' 비상사태 선포

San Diego

2026.10.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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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홍수 피해 대비
주민 안전 정보 제공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올 가을과 겨울 강력한 엘니뇨에 따른 폭우와 홍수 피해에 대비해 지역 비상사태(Local Emergency)를 선포했다.
 
카운티는 이번 조치로 홍수와 산사태, 토석류, 도로 및 주요 기반시설 피해 발생 시 인력과 자원을 보다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발표한 주 전역 비상사태 선포와도 연계된다.
 
기상 당국은 올 가을과 겨울 강한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폭우와 도심 침수 산사태 해안 침식 도로 폐쇄 및 정전 등이 우려되고 있다.
 
카운티는 주민들의 사전 대비를 돕기 위해 'El Nino 2026 Information Hub'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긴급재난 알림 신청, 무료 모래주머니 배포 장소, 기상정보 홍수·산사태 위험지역 지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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