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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타마리트 임시 감독 선임…지난 1월 합류, 남은 시즌 지휘

Los Angeles

2026.10.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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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6위까지 밀려난 LAFC가 사비 타마리트(사진)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LAFC는 1일 타마리가 남은 2026시즌 동안 팀을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LAFC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도스 산토스 감독을 10개월 만에 경질했다.
 
올해 1월 구단에 합류한 타마리트 임시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라리가, 아르헨티나 1부리그 등에서 20년 넘게 지도 경험을 쌓았다.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타마리트는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선수들의 강점과 지금 팀에 필요한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팀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타마리트는 유럽축구연맹(UE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프로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포르투대학교에서 축구 경기력 향상과 관련한 대학원 과정을 이수했으며, 해당 분야의 책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영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구사한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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