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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AI 기반 대학혁신 전략 논의…‘미래발전 워크숍’ 개최

중앙일보

2026.10.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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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10월 1~2일 울산에서 ‘미래발전 전략 워크숍’을 열고 AI 시대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과 지역 연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장과 부총장, 교무위원 등 주요 보직자와 실·과장,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캠퍼스뿐 아니라 거창·남해캠퍼스 보직자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캠퍼스별 교육환경과 지역산업의 특성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이수오 전 국립창원대 총장이 ‘대학혁신의 시대, 대학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김국현 D.AX대학원장이 ‘AI 시대, 대학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교육내용과 교수·학습 방식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김혜정 기획처장이 진행한 ‘Project OMEGA: AI로 판을 바꾸는 국립창원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AI 시대 대학교육과 지역혁신을 위한 실행전략도 논의했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산업의 변화와 인재 수요에 연결하기 위한 협력과제도 함께 검토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앞서 제안된 아이디어와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실행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해 실험기자재와 교육·연구 인프라를 살펴보고, AI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AI 시대에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 지역과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지 대학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각 학문 분야의 전문성에 AI를 더하고 이를 지역산업의 변화와 미래인재 양성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연구 혁신과제를 구체화하고, 창원·거창·남해캠퍼스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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