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조지아 고가도로 공사… 내년 봄까지 3개월 통제
Vancouver
2026.10.02 18:52
신축이음장치 교체 작업 착수… 보행자는 던스뮤어 고가도로 우회
2일부터 일부 차로 제한… 퍼시픽 불러바드 단기간 차단
밴쿠버 다운타운의 조지아 고가도로가 2일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면서 도심에서 빠져나가는 차량의 교통 지연이 예상된다. 공사는 내년 봄까지 이어지며 메인 스트리트로 연결되는 차량 진출로는 약 3개월간 폐쇄된다.
밴쿠버시는 고가도로 본선과 진출입로의 신축이음장치를 교체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일부 차로가 줄어들고 조지아 고가도로 보행로도 장기간 폐쇄될 수 있다.
메인 스트리트 진출로 3개월 폐쇄
이번 공사에서 가장 큰 교통 변화는 메인 스트리트 진출로 폐쇄다. 차량 통행은 약 3개월간 제한되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조지아 고가도로의 다른 차로에서도 교통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보행자는 공사 기간 던스뮤어 고가도로 보행로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던스뮤어 고가도로의 차량 통행 차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는 이번 공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고가도로 아래 퍼시픽 불러바드에서도 공사에 필요한 경우 일부 차로가 단기간 폐쇄된다. 조지아와 던스뮤어 고가도로는 밴쿠버 도심과 이스트 밴쿠버의 프라이어 스트리트를 연결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