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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안윤주, KB금융그룹배 아마추어선수권 우승 外

중앙일보

2026.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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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주가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KB금융그룹

안윤주가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 KB금융그룹

◆안윤주,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안윤주가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윤주는 2일 강원 원주시 센추리21 골프장에서 마무리된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김수빈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다. 장학금 200만원과 내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했다. KB금융은 이날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안윤주는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닦아 한국 여자골프를 빛내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꿈나무들을 만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KB금융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 포스터.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 포스터.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대회 6일 개막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을 대표하는 여자주니어 총 108명(국내 88명, 해외 20명)이 출전한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아시아 정상급 주니어 선수들의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룰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현세린을 비롯해 문아린, 이시은, 이규은 등이 출전한다. 아울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베트남 국가대표인 레 응우옌 민 안도 우승 도전장을 내민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현지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골프 관심이 높아지고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가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유망한 여자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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