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3일 첫 경기 기선 제압이 중요하다. LG가 승리하면 3경기 차이로 벌리면서 여유가 생긴다. 반면 LG가 패배한다면 1경기 차이, 대혼전 구도가 된다. 염 감독은 “양 팀 다 오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G는 7연승 이후 5연패다. 타격 사이클이 다시 내리막이다. 염 감독은 이날 변화가 많은 타순에 대해 "지금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이길 수 있는 카드를 쓴다. 지금 있는 타자들 중에서 제일 감이 좋은 타자들을 내보낸다"며 "지금 포스트시즌까지 가기 위해서는 저희는 일단 타격이 풀려야 한다. 타격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1년 내내 얘기하는데, 이제 8경기 밖에 안 남았다"고 쓴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