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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콧날, 트럼프 판박이”…‘인증샷 명소’ 대만 기암괴석보니

중앙일보

2026.10.02 22:54 2026.10.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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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안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 닮은 형상의 바위 화제. 사진 대만 연합조보 캡처

대만 해안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 닮은 형상의 바위 화제. 사진 대만 연합조보 캡처


대만의 한 해안가에 있는 기암괴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은 형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대만 연합조보 등에 따르면 대만 북부 신베이시 루이팡 지역의 해안도로에 자리한 한 거대한 바위가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옆모습을 연상케 한다며 입소문을 탔다.

이 바위는 원래 이름이 없었으나, 네티즌에 의해 구글 지도에 ‘루이팡 트럼프 바위’라는 명칭으로 등록됐다.

실제 트럼프 바위를 구경하러 온 이들이 온라인상에 올린 현장 사진은 수십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곳은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루이팡을 다시 위대하게”, “장소 별점 5점 주면 관세 할인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만 북부 동북각 해안가에는 풍화와 파도 침식으로 수많은 기암괴석이 형성돼 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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