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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비만 치료제 맞고 놀라운 경험.."6시간 동안 삼겹살 먹방"[순간포착]

OSEN

2026.10.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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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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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비만 치료제를 맞고 6시간 먹방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는 김준현과 황제성, 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먹방’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랑 그냥 먹을 때 다를 수밖에 없다. 카메라는 (음식을)뜨고 한 번 봐야한다. 잡아주니까. 기대에 찬 눈빛과 함께 입에 집어 넣고 리액션도 좀 더 하고 표현도 하고 그런다. 혼자 먹을 때는 앞에 누가 있었는지 모른다. 계속 (고개 숙이고)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 이모들이 식당에서 보는 경우가 있다. 그냥 먹다가 저 멀리서 보고 있으면 리액션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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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김주하가 ‘못 먹는 음식’에 대해 묻자 “찾아가는 중입니다. 이 질문을 예전부터 너무 많이 받았다. 아직은 없는 거다. 그래서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특히 김준현은 이날 비만 치료제를 맞았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저는 딱 한 번 해봤다. 병까지는 아닌데 약을 오래 먹아야 돼서 혈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처방 약을 먹는데, 그게 원래 당뇨병 치료제다. 다이어트 약이 아니다”라면서 의사의 권유로 비만 치료제를 맞아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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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현은 “맞았는데 안 아프더라. 그날 아이들과 경주에 놀러가는 날이었는데 아침에 우유 한 잔 마셨다. 저녁까지 배가 아예 안 고프다. 당기지도 않는다. 실제로다. 신기하더라”라며, “놀러 갔으니까 아이들 고기도 구워줘야 해서 굽고 밥 먹이고 했다. 삼겹살 딱 찍어 먹었는데 별로다. 당기지도 않고 계속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라고 경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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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준현은 “쌈장, 고추장을 찍어 먹었는데도 별로였다. 제일 좋아하는 게 맛소금 푼 참기름에 삼겹살을 찍어서 흰쌀밥에 얹어 먹는 건데, 나는 그걸 70회 정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별로더라. 이걸 3시간 동안 했다. 6시간 동안 별로라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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