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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출소 후 새출발했는데 날벼락 "알바 잠수"

OSEN

2026.10.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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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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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행사 전날 아르바이트생의 갑작스러운 '잠수'(연락 두절)로 진땀을 뺐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에 행사장 부스 사진과 함께 "행사 전날 밤 알바 잠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0/3~10/4 EDC에서 함께 샌드위치 파실 분 급구"라며 "일 힘듦. 새벽에 끝남"이라고 근무 조건을 알렸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빠른 연락을 요청했다. 돈스파이크는 3, 4일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EDC 코리아에 참여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마약 중독 회복과 재활을 돕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0일 개인 SNS에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하며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식당을 오픈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된 돈스파이크는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사 측이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돈스파이크 측이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실형이 확정됐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매장을 오픈하며 다시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자숙하는 과정에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본인이 마약 중독에 빠진 이유를 비롯해 치료, 회복 과정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마약의 위험성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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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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