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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부부가 전하는 ‘따뜻한 동행’

Los Angeles

2026.10.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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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알의 밤' 10월 9·11일
‘2026 밀알의 밤’

‘2026 밀알의 밤’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순간이 있다. 힘든 길에서는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지친 마음에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다시 걸어갈 힘이 된다.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자는 특별한 무대가 올가을 남가주 한인사회를 찾아온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이 매년 가을 마련하는 '2026 밀알의 밤'이 올해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전도서 4장 9~12절 말씀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손을 잡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쁜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들에게도 위로와 쉼을 전하는 자리다.
 
올해 무대에는 가수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 부부가 함께한다.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간미연은 화려한 무대와 바쁜 연예활동 속 여러 어려움을 지나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2019년 황바울과 결혼한 뒤에는 남편을 통해 신앙을 접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가정을 세워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두 사람이 부부로 함께 걸어온 삶과 그 안에서 만난 사랑과 믿음의 이야기를 찬양과 공연, 진솔한 간증으로 풀어낸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서로에게 힘이 되어온 이야기가 올해 '따뜻한 동행'의 의미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밀알의 밤'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공연을 찾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장애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힘으로 이어진다는 데 있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200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을 지원해 왔으며, 2026년까지 누적 지원액은 328만1488달러에 달한다. 올해 '밀알의 밤' 수익금 전액 역시 장애인 학생들의 장학금과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공연은 10월 9일(금) 오후 7시30분 토런스 조은교회, 10월 11일(일) 오후 6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20달러로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 368-2611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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